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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Yousun

  MOON Yousun’s art represents the interconnectedness of life and the memories from her personal experiences. Each subtle stroke in her paintings signifies the direct connection made between two individuals, and these individual lines converge to construct larger compositions, which symbolizes groups of people. The sum of these larger compositions ultimately form a complete life as a whole. Time is memories captured in a singular moment, frozen on a canvas. In Moon's artwork, the memory encapsulated in the canvas is ever-present and eternal.

문유선 

  유선의 작업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며 개인적 기억의 순간들이다.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선은 직접적인 인(因)이며, 그 선들이 만들어내는 각별한 조각들은 간접적인 연(緣)으로 이런 조각들이 모여 인연(因緣)이 되고 인생이 된다. 시간은 기억과 만나 순간이 되어 화면의 표면에 고착된다. 문유선의 작품에서 기억은 화면에서 언제나 현재이고 영원하다.

PROFILE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경기대학교 강사, 숙명여자대학교 강사,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개인전

2024   문유선 개인전- 중첩, 토포하우스, 서울
2024   얽히고설키다, 148아트스퀘어(영주문화관광재단), 영주
2023   기억의 표면, 시간의 깊이, 토포하우스, 서울

2022   인연(因緣) - 기억의 조각들, 토포하우스, 서울

2021   緣, 토포하우스, 서울
           문유선 개인전, GS더스트릿갤러리, 서울

2019   갤러리도스, 서울

2003   관훈미술관, 서울

           등 10회 

​단체전

2023   인연, 그 소중함, 토포하우스, 서울

2022   그래서 그래도 그러니까 잘 될거야, 오두산통일전망대, 파주

2021   이서전:지구라도 옮길 기세, 성곡미술관, 서울

2006   채림전, 관훈갤러리, 서울

2006   이서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2005   한국여류화가협회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4   이서전, 관훈갤러리, 서울

1996   신이화전, 관훈갤러리, 서울

1996   서울현대미술제,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1995   전국교원미술대상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1995   이화여대 미술대학 50주년 기념전, 이화미술관, 서울

1995   서울현대미술제,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등 십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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